Tag: 조건만남

신랑/신부 하객대행

일주일 후면 결혼식인데 초대할 사람이 많지 않은데 어떻하지….

그런 분들이라면 저희 데이트메이트코리아를 이용해보세요.

좋은날 함께 기뻐해 줄 메이트가 찾아갑니다.

장례식/문상객 역할대행

고인 가시는 길에 빈소 마저 쓸쓸히 지켜주는 상주님들을 위해 상주님의 친구,

직장동료등으로 빈소를 지키며,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대신 주문해 드립니다.

에스코트 역할대행

노인/유아/남녀노소를 국내외 원하는 장소에 함께 동행하며(필요시 운전가능)

에스코트를 하는 서비스

나의 소중한 사람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지켜주세요!

전화 역할대행

껄끄러운 일로 인하여 직접 전화를 걸거나 받을 수 없는 경우 대신 전화를 걸거나

받아드리는 서비스로 필요시 다른명의의 전화기 사용도 가능합니다.

하객알바 유형의 이색알바 정보

안녕하세요~ 즐거운 수요일 입니다^^

금일은 많은 알바 문의로 지원자가 오던 중,

하객알바와 같은 개념의 역할대행인 이색알바에 대해서

애인대행 넘버원의 서비스를 잠깐 소개해드려보고자 합니다^^

애인대행 넘버원은 과연 안전한곳인지, 믿을만한 곳인지,

시급은 얼마나 주는지 등등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작성해볼게요^^

 

먼저 애인대행 넘버원도 이색알바로 하객대행을 진행하면서

많은 에피소드와 그에 대한 정보들을 많이 모아보았습니다.

예전에는 조금 인기가 있는듯 하였으나 사실상 알고보면

신청을 하는 고객님 입장에선 금액이 크고(대량 인원을 원할시),

반대로 알바생은 시간대비 큰 비용을 지불 못받는다는 모순 때문에

많은 퇴사자가 발생하고 또 그 안에서 언성이 높아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것을 보고 쏠메이트는 잠시 하객대행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대신 전문적으로 콘텐츠를 더 키워나가는 종목으로

이색알바로써 애인 전문 대행과 역할 전문 대행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애인 전문 대행을 소개해드리자면,

제목 그대로 애인 처럼 편안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일종의 대행 서비스입니다.

건전 만남을 통해 모솔분들, 또는 싱글이거나 외로움을

많이 타는 분들을 위한 서비스인것이죠^^

 

업무라고 한다면 보통은 식사를 함께 하거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등의

정말 일상적인 평범한 데이트가 전부입니다.

정말 이색 알바에 걸맞는 내용이 아닌가 생각해보네요^^

그 외 드라이브를 간다던지, 영화를 본다던지, 또는

겨울엔 스키를 함께 타러갈 수도 있는 것이죠^^

 

그리고 그와 비슷한 역할 전문 대행도 있습니다.

말 그대로 역할을 수행해주는 일종의 연기자가 되어

고객님을 치켜세워 주는(?) 역할인것이죠^^

보통은 지인의 결혼식이나 동창회에서 함께 동행해

남자분의 위상(?)을 높여주거나 혹은 옛여친에게 복수를

위한 질투심 유발을 할 수도 있겠죠!

대한민국엔 남에게 보여주기 풍습이 크게 자리를 잡는터라

이런 이색알바가 생기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중요한 시급 부분이 하나 남았죠^^

애인대행 넘버원에서는 평균 1일 근무 시 보통 4~5시간

가량 일을 하게 되는데 이때 주말 기준으로

약 20여만 정도를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그것도 당일날 현금으로 말이죠^^

이색알바가 좋은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시급이죠!

 

저희 애인대행 넘버원은 이색알바로써 현재

애인 전문 대행, 역할 전문 대행을 함께 운영하면서

건전만남을 지향하는 업체랍니다^^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지원이 가능하도록 홈페이지 및

카톡, 유선등 편한 곳을 택하여 문의주시거나 지원서를

남겨주시면 되신답니다^^

애인 및 역할 전문 대행 관련 포스팅 수집

안녕하세요~ 토요일 새벽에 포스팅을 작성하는

쏠메이트 입니다^^

금일부로 조금씩 예전에 작성했던 포스팅들을

여기 새로운 개인 블로그에 하나씩

옮겨보고자 하는데 제가 작성한 포스팅이

약 300여개 이상의 글들이 있더군요ㅠㅠ

언제 그걸 다 옮기나 하지만 그래도 애인대행 넘버원의

멋진 블로그 재탄생을 위해 꾸준히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애인 및 역할 전문 대행이라는 주제가 사실

대한민국에서 불법으로 인정되진 않지만

키워드가 아직까진 성인콘텐츠로 분류가 되는건

사실입니다. 잘 이해는 안되지만 워낙 폐쇄적인

문화로 인해 받아들이건 받아드리고 있는데요,

그 이유인탓에 네이버 및 티스토리 블로그가 계속

제재를 받게 되었답니다!

 

예전엔 비건전한 부류가 은밀하게 출장이라는 단어를

붙여 그 서비스를 진행하던 탓에 건전대행업들이

피해를 보는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아직은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언젠가는 애인대행 넘버원으로 인해

건전 대행 문화를 이끌어가는 선두주자로 꼭

발돋움 하겠다는 약속을 해보겠습니다^^

 

애인 및 역할 전문 대행이 성행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은 보여주기식 문화가 발달되어있고,

더불어 경제가 어렵고 정책이상으로 결혼과 부동산이

망길을 걷고 있는 탓에 이런 서비스가 더욱 활발하게

이용하는게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단순히 여성을 사귀어보지 못한 모솔 분들은

하나의 재미난 경험과 기회를 만들어볼 수 있고,

그게 아닌 분들은 일종의 친구만들기 혹은 대화상대가

필요하여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하셨습니다.

어떤 의미이든 분명 새로운 콘텐츠인건 확실하죠^^

 

애인대행 넘버원은 항상 깨끗하고 건전한 문화를 이끌어나가며

다양하고 즐거운 콘텐츠를 항상 연구를 합니다.

애인 및 역할 전문 대행으로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고,

또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다는 마음에 언제나 초심잃지않고

꾸준하게 노력을 해나가고 있네요^^

금일부터 포스팅 관련 내용들을 하나씩 수집해나가

하루빨리 새로운 애인대행 넘버원 블로그가 활성화되길 기대해봅니다^^

비오는 날 애인메이트와 데이트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출근을 하다가

은행나무잎에 미끄러져 넘어지진 않았지만 중심잡는다고

아둥바둥 하다 빗물이 고인 땅에 무릎을 꿇어버렸습니다;;

덕분에 드라이크리닝한 정장 바지가 거지꼴이 되어

출근을 해버렸습니다^^;;;

어제부터 약한 비가 내리는 서울의 아침인데

오늘은 더군다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불금의 날이네요!

쏠메이트도 가장 바빠지는 날이 바로 오늘이랍니다^^

 

 

비가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바로!!!

거기다 불금이라면!!!

그렇죠~! 바로 맛난 음식과 맛난 술 한잔일 것입니다^^

그 두가지가 겹친 날이 바로 오늘이구요!

비오는 날 데이트는 딱히 생각나는건 오늘 포스팅의

주제가 아닐까 생각을 해보고 글을 써내려가볼게요^^

 

우리 직장인 남자들이라면 파전에 막걸리,

또는 포장마차나 아님 근사하고 분위기 있는 곳에서

창밖을 내다보며 술 한잔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혼자는 싫고 또 허구헌날 보는 친구놈은 싫고

집 근처에서 편히 마음 맞고 설레임을 가질 수 있는

여성과의 시간을 가져보고 싶은 로망이 있을 것입니다^^

 

배달의 문화가 발달된 대한민국이라서 그럴까요?

애인대행 넘버원도 직접 메이트가 고객님이 계신곳으로

또는 만나시고 싶은 장소에서 시간을 맞춰

발로 뛰어간다는 점 참고해주시구요^^

비오는날 데이트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지하철역 몇번출구 앞! 이렇게 정하시고 만나서는

원하시는 장소로 이동들을 하신답니다^^

 

비오는 날 데이트를 위해 저희 애인대행 넘버원의

애인대행 넘버원들도 분주해집니다.

사실 여자들이라면 이런날 화장도 신경써야하고,

또 그에 맞는 의상도 생각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막상 만남을 가지시면 애인메이트들은 그런거

다 필요없이 고객님과 부어라마셔라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데 이렇게 되면서 오히려 더 큰 교감을 가지며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신답니다^^

 

한번은 이런 고객님이 계셨습니다.

비오는 날을 무척 좋아하셔서 혼자서 포장마차에 앉아

늘 소주 한잔씩을 하고 귀가를 하셨는데,

우연찮게 저희 애인대행 넘버원을 발견하시고는 직접 애인메이트와

만남을 가지시어 혼자 즐기시던걸 둘이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애인메이트 신청을 하실때에도 “비를 좋아하는 여성” 을

콕 집으셔서 제가 기억을 꼭 할 수 있었답니다^^

 

비오는 날의 애인메이트와 데이트는

한 여름 장마철이든 추운 겨울의 소나기든

계절을 탓하지 않고 연락들을 많이 주시는거 같애요^^

의외로 햇볕이 쨍쨍한 날 예약이 많을거라고 예상했지만

오히려 이런날이 더 바쁠거라곤 저도 생각을 못했다죠^^;

언제라도 부담없이 애인대행 넘버원으로 연락주시면

항상 새롭고 즐거운 데이트를 하실 수 있게 준비를 해드리겠습니다.

애인 전문 대행 소개

안녕하세요~ 화창한 목요일에 인사드립니다^^

다양한 분들의 문의와 관심을

보여주시는 서비스가 요즘 애인 전문 대행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 그 자세한

내용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어떤 콘텐츠 내용인지와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설명드려볼게요!

 

 

애인 전문 대행 소개 첫번째 내용,

20대부터 50대까지… 살아가면서 심심하거나 외롭거나

또는 일상생활속에 활력을 찾고자 하시는 분들의 서비스입니다.

평소 내가 그리던 이성, 즉 40대지만 20대초반과의 만남을

가져볼수도 있고, 늘씬하거나 혹은 외모가 훌륭하다거나 등등…

모든 사항들을 최대한 맞춰 메이트를 매칭시켜

만남을 주선해드리는 서비스가 바로 애인 전문 대행 소개

첫번째 내용이 되겠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가장 선호하시는건 일반 술집에서

형식적인 대화로 이어지는 값비싼 술을 먹는 환경에서

벗어나 나만을 위한 메이트와 다양한 데이트를

즐기시는데에 그 의의를 둘 수 있습니다.

함께 있는 동안은 오직 나만을 위한 여성인것이죠^^

 

애인 전문 대행 소개 두번째 내용으로

그 사례들을 살펴보자면…

가장 많이 찾으시는건 역시 맛난 식사와 더불어

기분좋은 반주가 곁들인 만남입니다^^

저도 참 좋아하고, 메이트들도 참 좋아라한다죠^^

기분 좋은 식사를 이어가며 많은 대화를 통해

오랜만의 설레임을 가지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는 드라이브를 떠나고 싶으신분,

영화나 놀이동산에 다정한 애인 처럼 다녀오거나

겨울시즌엔 함께 스키도 타러 떠날수 있죠^^

참고로 2016년 여름엔 대형수영장에 정말 많은

고객님들이 메이트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셨다죠^^

 

참고로 애인대행 넘버원에서는 애인 전문 대행 뿐만 아니라,

역할 전문 대행 이란것도 있습니다.

비슷한 개념일순 있겠지만 아주 약간은 틀린 내용인데요,

일종의 연기자가 나를 위한 연극을 해준다고 보면 된답니다.

지인들과의 만남에서 나의 여친이라고 소개할수도 있고,

옛여친 복수를 위해 어여쁜 메이트와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여 질투심 유발을 이끌어내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정말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요^^

애인대행 넘버원의 애인 전문 대행 소개 마지막으로

저희는 안전하고 깨끗한 건전 만남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런 건전 만남을 위해서 쏠메이트도

사업자신고 및 통신판매신고까지 정당하게 운영을

하고 있으니 이점은 꼭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손쉽게 카톡, 홈페이지, 유선등을

통해 예약 및 문의상담이 가능하다는 점도 잊지마세요^^

괴로웠지만 나름 재밌었던 애인대행 알바 경험담

이런 글도 톡이 되는군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욕은 먹지 않으려고 애를 썼는데 그래도 먹게 되는군요.^ㅡ^;;

 

읽으셨던 분들이 또 볼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리플러님들의 의문점을 해소하고자 몇자 적습니다.

 

1. 노현정 아나운서가 생각나는 이유는 뭐냐?

(1) 현정??

현정이라는 이름은 그분(대행 알바)의 이름이 아니므로 가명 맞습니다.

생각 안나서 그냥 아는 분의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2) 아나운서??

노현정 아나운서는 현직 아나운서이지만, 그분은 아직 지망생이며 현재는 월간지 기자입니다.

(3) 쌍둥이 자매 중 언니??

저도 몰랐던 사실인데, 어느 리플러님이 적으셨더군요.

노현정 아나운서는 자신이 쌍둥이가 아니라 동생들이 쌍둥이라고..

노현정 아나운서의 인적사항(그래도 글과는 다르지만)을 미리 알았더라면..

현정 & 아나운서 & 쌍둥이는 언급하지 않았을텐데..ㅠ_ㅠ

 

2. 아버님의 말씀이 왜 이렇게 대본같냐?

사실.. 그 당시.. 저와 아버님 사이에 대화는 오고 갔었습니다.

다만 제가 한 말은 ” 그게 아니라.. ” & ” 저기.. ” 등과 같은.. 대화라고 할 수 없는 말들뿐이였죠.

글의 내용대로 아버님께서 다다다 말씀하신 것은 아니였습니다.

저도 글을 쓸 때 단편적인 것들(왜 여__44612;냐?, 어학연수, 걔는 누구냐? 등)만 생각이 나서..

제 나름대로 이해되기 쉽게(?) 재구성한 것입니다.

 

3. 내용에 왜 이렇게 극적인 요소가 많냐?

저 개인적으로는 톡게시판을 즐겨 찾는 이유 중에 하나가..

저에게는 쉽게 일어나지 않는.. 다른 사람들의 특별한(?) 경험담을 읽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소소한 이야기도 많이 있지만..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프로그램을 시청할 때와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저도 한번 글을 써보고 싶었는데.. 그동안 이 일을 제외하고는 별로 특별한 일은 없었습니다.

그나마 가장 이게 쓸만해서 썼던거구요..

음.. 저도 궁금하네요.. 왜 이런 일이 저한테 생겼는지..^ㅡ^;;

 

아무튼 그래도 의심이 가시면 그냥 재미없는 단편소설 하나 읽었다고 생각하세요~!^ㅡ^

오늘 많이 덥던데.. 더위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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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잠도 안오고 혹시나 애인대행 알바를 경험하신 분이 있다면 같이 공감하고자 끄적거립니다..^ㅡ^

 

병장 7호봉때 정기외박을 나가서 겪은 일입니다.

 

병장 호봉이 미친듯이 길어서 지루했었던 그 당시 어느날..

 

저랑 친한 후임이 휴가를 다녀오더니 좋은 걸 하나 추천하더군요..

 

저는 여자친구도 없었고..

 

잦은 정기외박에 나가봐야 할 것도 별로 없었던지라..

 

제 사정을 뻔히 아는 후임이 소개를 한 거였죠.

 

자기가 이번에 나가서 돈도 받고 공짜로 비싼 뷔페음식을 먹고 왔다고 하더군요.

 

네.

 

바로 대행 알바(그 후임은 하객대행 알바)를 추천해줬는데,

 

군인 신분이어도 공군이어서 자주 나가는 지라 가능했던 것이였죠.

 

자기가 좋은 사이트를 하나 알고 있는데, 이용자수도 많고 암튼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정기외박을 나갔을 때 바로 가입하고 등록을 했었습니다.(할 일이 너무 없어서..ㅠ_ㅠ)

 

못생긴 사진도 올리고, 소개글도 적었죠.

 

뭐든지 가능하다고..^ㅡ^;;

 

제가 그때 2박을 붙여서 나갔었는데(총 4박 5일),

 

텀도 좀 있어서 잘만하면 이번 외박때 하나할 것 같은 기대감이 생기더군요.^ㅡ^

 

암튼 그 담날, 전화가 왔습니다.

 

어떤 목소리 낭랑하신 여자분이었는데, 애인대행 가능하냐구요..^ㅡ^;;

 

거기 게시판에 잘생긴 남자분도 많은데 왜 하필 나지..란 생각에 의아해하면서도,

 

내심 기분은 좋았었죠.

 

보통은 그럴 경우 친구들 모임 참석이나 그냥 킬링타임용 만남이 대부분인데,

 

이분은 좀 달랐습니다.

 

사실 애인대행 알바는 주로 남성분이 여성분을 픽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다른 건 몰라도, 애인대행 알바는 신청이 안올 거라 생각했었는데..(인물도 별로고..ㅠ_ㅠ)

 

절 선택한 이유를 들어보니 수긍이 가더군요.

 

결론은 부모님에게 남자친구를 소개하는 자리에 제가 가는 것인데..

 

거기에는 절실한 이유(좀 깁니다.)가 있었습니다.

 

이분에게는 원래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집안이 매우 엄격해서 남자친구를 사귀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외출도 하기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비밀로 사귀다가 어느 순간에 용기를 내서 말씀드리고,

 

그 후 무지막지한 반대를 이겨내고 정식으로 허락받기까지 몇달이 걸렸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동안 알게 모르게 부모님께 남친의 인상(사진은 못보여드렸다고 합니다.) 및 직업 등..

 

여러가지 사항을 말씀드리다가 드디어 소개하는 날까지 정하기에 이르렀답니다.

 

근데.. 문제는 지금부터..

 

소개를 하기로 한 날 10일 전쯤에 남친의 잘못(바람)으로 헤어졌다고 하더군요.

 

여기에는 기막힌 전후사정이 있으나 길어서 생략할께요.

 

부모님께 사실대로 말하면 될 것을 굳이 대행 알바를 원했던 이유가..

 

평생동안 간섭만 받고 살아오다가 처음으로 겨우 허락을 받고,

 

떳떳하게 사귈 수 있는 기회를 날려버리기 싫었던 거였죠.

 

사실 허락을 받는데는 부모님께 말씀드릴 때,

 

구라성 칭찬으로 일관한(남친에 대한).. 남친의 이미지 설정 작업이 주효했었나 봅니다.

 

그런데 만약 바람펴서 헤어졌다고 사실대로 말하면..

 

부모님께 면목도 없고..

 

괜히 남친이라는 것에 대한 일반적인 이미지만 안좋아질까봐(미래를 위해) 걱정이 된 거였죠.

 

그 분의 애인대행 알바생의 선정조건..

 

1. 그 분이 사는 동네에 살 지 않으며, 자신(환경 포함)과는 전혀 무관한 사람.(추후를 대비하여..)

 

2. 평범하지만 선한 인상에 평범한 키.(평소에 부모님께 말씀드린 전 남친의 인상..)

-> 게시판의 남자사진이 대부분 얼짱 사진이라 상대적으로 덜한 제가 된거죠..ㅠ_ㅠ

 

3. 부드러운(?) 말투에 20대 중반의 나이

 

4. 결정적으로 소개하기로 한 날과 시간이 맞는 사람

 

그래서 그 날 바로 만났습니다..

 

만나뵈니.. 큰 키에 날씬하고 참한 인상의 여자분이셨습니다.(살짝 두근..)

 

신촌에 있는 투썸 플레이스(맞나??)에서 만났는데..

 

그 날은 일당을 받지 않고 커피값만 그녀가 냈습니다.

 

주의사항 및 그녀의 사정과 간단한 여담을 주고 받은 뒤.. 걍 헤어졌습니다..ㅠ_ㅠ

 

소개를 받기로 한 날은 이틀 뒤였고 일당은 그때 받기로 했었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맞이한 그 날..

 

최대한 어색하지 않으려.. 생각해보니 어색해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울지도..

 

암튼 그럭저럭 실수없이 잘 보냈습니다.

 

그 당시 별로 특이한 일은 없었습니다..

 

두분 모두 원체 조용하신 분들이었고,

 

분위기를 띄우거나 대화를 주도하는 일은 대부분 그녀가 했으니까요.

 

어쨋든 저는 좀 불편했지만, 좋은 음식(대게)도 먹고 암튼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돈도 받고..^ㅡ^

 

그리고 그녀의 고맙다는 문자메세지를 받은 뒤, 저는 복귀를 했죠.

 

그 다음 정기외박때 집에 와보니 문자가 2일 전 날짜로 하나 와있었습니다.

 

발신인은 그녀..

 

내용인즉슨 그녀의 부모님이 한번 집에 놀러와서 밥을 같이 먹자고 하셔서..

 

한번 더 부탁을 하고자했던 것이었습니다.

 

여전히 할 일이 없었던 저는 흔쾌히 승낙을 하고 그 담날(공교롭게도 일요일)..

 

그녀의 집으로 갔습니다.

 

강남에 살았었는데, 역시 잘살더군요.

 

암튼 그녀의 방도 구경한 저로서는 아쉬울 게 없었습니다.

 

일당은 저번과 같은 액수를 받았구요.(아이구 미안해라..^ㅡ^;;)

 

저를 바래다준다고 하고 같이 전철역까지 가는 도중, 제게 그러더군요.

 

이제 다시는 부탁 안할테니깐 부담 갖지말라고요.

 

다음에 혹시 또 피치 못할 사정이 생기면 그땐 유학 등의 핑게로 적당히 둘러댈 거라고 하더군요.

 

저는 상관없으니깐 또 불러달라고 했었는데, 저보고 착하신 것 같다면서 괜찮다고 하더군요..ㅠ_ㅠ

 

암튼 그 후, 저는 제대를 하였고..

 

알바겸 학원에서 강사 일을 시작했습니다.

 

참.. 그 후로 그녀에게는 다시는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친해진 선생님 중 한분이 제게 소개팅을 시켜준다고 하더라구요.

 

두근거리는 맘으로 일요일에 압구정에서 소개를 받았습니다.

 

고맙게도..

 

주선자의 말대로 제겐 과분한 분이셨죠..^ㅡ^

 

암튼 얘기를 나누다가 그분이 살 게 있는데 같이 가자며 갤러리아로 갔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분이 꽤 맘에 들었고,

 

저만의 생각일지는 모르지만 분위기도 괜찮았습니다..^ㅡ^;;

 

사실 이거저거 사달라는 건 아닌가하는 불안함이 있었지만..(설마..ㅎㅎ)

 

한참 즐겁게 쇼핑을 하던 중 뒤에서 누가 저를 부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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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자네 여기서 뭐하나..?? ”

 

” 미국으로 어학연수간 자네가 왜 여기 있는가..?? ”

 

” 우리 현정(가명)이 놔두고 지금 여기서 뭐하는 건가..?? ”

 

네.

 

그녀의 부모님이셨습니다.

 

한가로운 주말에 두분이서 쇼핑을 나오셨던 것이였죠.

 

” 얘는 걍 친군데요. ” 라고 하고 싶었으나.. 어학연수에 무너졌습니다..

 

그 후 그녀의 부모님 뒤에서 들려오는 낭랑한 목소리..

 

” 엄마.. 안가고 뭐해..?? ”

 

몇달 만에 우리는 그렇게 재회를 한 거였죠.

 

놀란 두눈으로 절 바라보는 그녀..

 

그렇게 몇초간 다섯명은 말이 없었습니다.

 

뛰었습니다.

 

소개팅녀의 손을 잡고..

 

바보같았죠.

 

백화점 입구를 나온 뒤, 소개팅녀를 바라보니..

 

짜증스러운 말투로 제게 그러더군요.

 

” 여자친구 있었어요?? ”

 

” 여자친구한테 유학갔다고 뻥치고 절 만난 거였어요?? ”

 

하아..

 

아니라고 말했는데..

 

그냥 가버리더군요..

 

붙잡아서 사실대로 말하고 싶었는데..

 

왠지 구차하기도 하고.. 그땐 그냥 저도 모르게 멍하니 서있었습니다..ㅠ_ㅠ

 

그 후로 주선자 & 소개팅녀에게 사실대로 말했습니다..

 

주선자는 믿는 눈치였지만, 소개팅녀는 믿지 않더군요..

 

생각할 시간을 달라는 그녀..

 

며칠 동안 기다렸었는데 결국 문자가 오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믿지 못하겠고,

 

친구들에게 말해봤더니.. 모두들 거짓말같다며.. 차라리 다른 남자를 소개받으라고 했다더군요.

 

만약 그 얘기가 사실이라면 엄한 사람 몰아세우는 것 같아 미안하지만,

 

그래도 자신은 왠지 처음부터 찜찜하게 시작하고 싶지 않다는..

 

한마디로 연락하지 말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억울했지만.. 겨우 한번 본 사이이므로 그렇게 미련이 남지도 않더군요.

 

사실 그 여자분(대행 알바)께 부탁해서..

 

대신 자초지종을 말해달라고 할 까..라고도 생각해 봤지만..

 

왠지 구차하기도 하고..

 

그분도 일이 그 지경이 됐으니 정신없겠다고 생각하며..

 

걍 포기했습니다..ㅠ_ㅠ

 

나중에 그녀(대행 알바)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자기도 어쩔 수 없이 저에게 당한 걸로 부모님께 거짓말 했다더군요..(니미..ㅠ_ㅠ)

 

따지고 보면.. 여자분께서 이런 일을 대비하야..

 

제가 강남에 살지 않고 강남에 거의 안가는 것 때문에 저를 선택한 것이었고..(1번)

 

그래서인지 그날 일이 왠지 강남에 간 내 잘못인 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저도 그녀와의 만남이 나름 즐거운 추억이 되었으며.. 거기다 돈도 받았었으니..

 

그녀에게는 불만이 없었습니다.. 따지고 보면 잘못한 것도 없었으니깐요..

 

암튼 그렇게 두분은 모두 제곁을 떠나갔죠..(언제 곁에 있었나??ㅋㅋ)

 

그러던 중.. 거의 1년만에 그녀(대행 알바)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 당시 그녀는 아나운서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현재는 월간지 기자가 됐다고 하더군요.. 아직까지 아나운서는 포기하지 않았다고 하네요..^ㅡ^;;

 

암튼 무슨 철새마냥 여름이 다시 찾아오니..(그 당시가 무덥던 여름날이었습니다.)

 

불현듯 제가 생각이 났다고 하더군요..(여름 다 지나가는뎅..^ㅡ^;;)

 

당시에는 좀 괴로운 순간도 있었지만,

 

아무튼 그녀 덕분에 나름 재밌는 추억이 하나 생겼습니다..^ㅡ^

 

재미없고 긴 글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ㅡ^;;

 

참.. 그녀는 쌍둥이 자매 중 언니였었는데.. 진짜 똑같더군요..ㅎ

애인대행 사이트… 쭉빵걸 다 모였다

요즘 돈 많은 외로운 남성들이 모여드는 곳이 있다. 바로 애인대행 사이트. 여성들은 자신을 상품화해 외모조건과 함께 금액을 제시하고 남성들은 구미에 당기는 여성에게 접근, 돈으로 그녀들을 유혹한다.
역할대행 사이트를 통해 공공연히 이루어지고 있는 애인대행 아르바이트. 그 아슬아슬하고도 위험천만한 행태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아보기 위해 <뉴스포스트>는 직접 애인대행 사이트에 가입, 애인대행을 애용(?)하는 남성을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어보았다.

 
애인대행이 얼마나 쉽게 이루어지는지 체험해 보기위해 지난 3월 11일, 인터넷에 ‘애인대행’을 검색했다. 19세 이상 등급 표시를 한 사이트들은 ‘애인대행 전문사이트’ ‘애인대행 예쁜 도우미’ 등의 문구들로 시선을 끌었다. 그 중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는 한 사이트를 채택, 회원 가입을 시도했다.
회원가입은 성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했고 요금충전을 하면 게시판에 글을 올릴 때 화려한 아이콘과 글자색을 사용할 수 있었다. 일반 채팅사이트와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가입 시 도우미를 필요로 하는 의뢰인, 직접 도우미를 하고자 하는 회원으로 나눠 가입을 받고 있었다. 기자는 직접 도우미를 자처하는 후자를 선택, 회원가입을 진행했다.

 

평일오후에 잠깐만남 요구하는 쪽지 쇄도
애인대행을 원하는 여성들의 글이 게시판에 도배되어 있었다. 20대 초반부터 40대 중반까지 연령대도 다양했고 간혹 남성들도 눈에 띄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자신이 마치 상품인양 키와 몸무게, 얼굴 생김새 등을 기재했고 ‘어떤 조건에도 만족시켜 드려요’ ‘사교성, 애교 고루 갖춤’ ‘일당과 교통비는 선불로 입금요망’ 등을 내세워 남성들에게 쪽지를 보내달라고 유혹하고 있었다. 일부 여성은 10장이 넘는 사진을 프로필사진으로 등록해 놓기도 했다. 기자가 여성인지라 남성 도우미의 사진에도 눈길이 갔다. 3명의 남성의 글을 클릭해 내용을 살펴보았다. 각각 헬스 트레이너, 모델지망생, 대학생으로 애인대행료는 무료를 자청했다. 다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성’ ‘뚱녀(뚱뚱한 여자)와 나이 많은 여성사절’ ‘매너 있는 여성 환영’등의 조건을 걸 뿐, 얼핏 봐선 일반 채팅과 다를 것이 없었다. 남성들은 자신의 사진을 공개해 함께 할 여성들의 쪽지를 기다리는 듯 했다.
이에 기자도 비슷한 형식으로 ‘애인대행 아르바이트를 원한다’는 글을 게시판에 올렸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회원에 가입한지 30분도 채 되지 않아 10건이 넘는 쪽지와 17건의 핸드폰문자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일전에 ‘채팅 체험기’를 할 때보다 훨씬 빠른 반응이었다. 그것도 주말이나 저녁이 아닌 평일 오후(화요일 오후 2시 반 경)에 이렇게 반응이 폭발적일 줄은 생각도 못한 일이었다.

애인대행, 장기만남, 여행파트너 등 대행 종류 다양
2시간에 15만원 등 스킨십 정도에 다라 금액 달라져

쪽지 내용은 다양했다. 사실감을 더하기 위해 쪽지 내용을 그대로 옮긴다. “34(세), 175(cm), 67(kg)이고 출장 중인 직딩이에여. 장소는 님 편한 곳으로 맞출 수 있고 스킨십 있는 만남이었으면 합니다” “43세 유부에여. 서로의 사생활을 보장해 주고 비밀 또한 지켜줄 줄 아시는 분을 만나고 싶네여. 매너짱이니 걱정 말고 연락 주세여” “건전만남에서 조금 더 진행이 가능한 만남 원합니다. 대행 내용은 DVD영화를 볼 예정이고, 페이는 영화 한편 보는 1시간 30분에 7만원 정도. 만나서 바로 선불 드려욤” 등 가지각색이었다. 문자도 대부분이 지금 바로 만남 가능한지의 여부를 묻는 내용이었다. 그 중 아주 적극적인 한 남성과 만남을 시도했다.

비건전 만남 2시간에 15만원 제시
남성은 “00보고 연락드립니다. 오늘 애인대행 가능한가요? 2시간에 15만원 생각하고 있어요”라고 문자를 보내왔다. 서로 문자가 서너 건이 오고 간 끝에 오후 3시 반에 여의도의 한 바(Bar)에서 만나기로 했다.
지금껏 체험기를 쓰면서 낮에 사람을 만나기로 한 것은 처음이었다. 그것도 이렇게 급작스럽게 만남을 가질 수 있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문자가 오고가고 1시간도 지나지 않아 이루어진 만남이었다.
낮 시간에 바에 들어가는 사람은 극히 드물기에 기자는 밖에서 남성을 기다려 보기로 했다. 정확히 3시 26분. 고급승용차를 몰고 온 한 남성이 바(Bar)로 향했다. 약 5분 뒤 기자도 뒤따라 들어갔다.
들어서는 기자를 향해 손짓을 보내는 남성이 보였다. 키와 몸무게, 옷차림과 헤어스타일 등을 미리 전했기 때문에 금방 알아본 듯 했다. 남성은 앞서 문자로 자신을 39세로 소개했지만 40대 중반은 돼 보였다.
일산에서 왔다는 이 남성은 말끔한 정장 차림이었고 고급스러운 말투를 구사했다.
“퇴근 전인데 술 한잔 해도 괜찮은지요?”라며 가볍게 말을 이어나갔다.
통성명은 하지 않은 채 여러 가지 질문으로 서로를 탐색했다.
기자가 “나이가 39살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하자 “나이가 많다고 하면 나와 주지 않을 것 같아서 살짝 낮춰 말했다”며 “기분 나쁘시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웃어보였다.
그는 부동산 업계에서 일한다고 했다. 일의 특성상 지방 출장도 잦고 많이 돌아다니는 직업이라 자유스럽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냥 데이트만 하는 거 아닌 건 아시죠?”라며 은근히 ‘본격적인 목적’을 드러냈다.
기자는 “이런 것을 처음 해서 잘 모른다”며 그전 다른 사람과의 만남에서 어떤 스킨십이 오고갔으며 얼마가 오고 갔는지 등을 물었다.
그는 자신이 서너 명의 여성과 만남을 가졌으며 금액은 상황에 따라 달랐다고 했다. 지금처럼 만나서 데이트만 하는 경우에는 시간당 3만원을 줬으며 보통 비건전 만남(성관계를 포함한 만남)의 경우는 10만원에서 15만원 선이라고 했다. 쪽지에 ‘b 만남’이라고 했던 것이 비건전을 뜻하는 것인지 그제서야 눈치 챌 수 있었다.
기자와의 만남에 만족을 느낀다며 남성은 일산 쪽에 드라이브를 가자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잘 아는 횟집에서 회를 먹고 저녁에 술 한잔 하면서 본격적인(?) 데이트를 하자고 설득에 나섰다.

채팅보다 외모, 몸매 월등해 이용
몹시 서두는 모습에 당황한 기자는 망설이는 척했다. 그래야 상대남이 안심을 하고 자신의 경험을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이 왜 애인대행 사이트를 애용하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말해주었다.
그는 직업상 부산에서 6개월 동안 머문 적이 있다고 했다. 그 때 친구의 소개로 한 여성을 만났는데 그 여성이 바로 애인대행 아르바이트를 하는 여성이었다고 했다. 그는 일반 채팅으로 만나는 여성에 비해 돈을 받고 만나는 여성이라 그런지 웬만하면 남성의 비위를 맞춰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또 채팅으로 만난 여성은 자신이 원하는 외모나 몸매를 갖추지 않았지만 애인대행으로 만나는 여성들은 대체로 예뻤고 스타일 또한 좋았다고 한다. 일주일에 한두 번 만나면서 20~30만원 지출이면 크게 부담스러운 것은 아니니, 술집에서 검증 안 된 여성들과 만나는 것보다 가끔씩 만나면서 데이트도 하고 서로 조건이 될 때는 모텔로 향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했다.
기자는 남성의 한 달 수입이 궁금했다. 그는 자신의 총 수입에 대해서는 자세히 얘기하지는 않았지만 아내에게 한 달에 800만원을 가져다주고 나머지는 자신이 다 쓴다고 했다. 아내도 매월 가져다주는 금액에 만족하기 때문에 별다른 제재를 가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기자는 “만약 정기적으로 만남을 유지하게 되면 얼마만큼의 용돈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질문을 했다. 그의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그는 “사실 나도 정기적인 만남을 원했으나 여성들이 금방 연락을 끊었다. 친구는 애인대행 여성에게 오피스텔을 얻어주고 한달에 약 200만원 가량의 용돈을 주고 있다”며 “친구가 늘 부러웠는데 그렇게만 된다면 나도 오피스텔을 얻어주고 200만원 가량의 용돈을 주겠다”고 흔쾌히 제안을 해왔다.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오피스텔과 매월 200만원을 주겠다니 믿기지가 않았다. 그래서 기자는 “지금 모텔까지 가고 싶은 생각에 일부러 그런 얘기 하는 것 아니냐”며 물어보았다. 그러자 남성은 “거짓말인지 아닌지는 만나보면 안다. 오늘 꼭 잠자리를 생각하고 나온 것은 아니니 그런 부담 갖지 말았으면 한다. 오늘 저녁에 데이트를 해보고 본인이 결정하라”며 저녁을 먹으러 가자고 제안했다.

남성들 지속적 만남 원해
자리를 옮기자는 말에 기자는 취재라는 사실을 알리며 다른 질문사항에 대답할 의향이 있는지를 물어봤다. 그는 조금 당황한 듯 했지만 호탕한 웃음을 지으며 충분히 말해주겠다고 했다. 화를 내지도 욕도 하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에 오히려 기자가 당황할 지경이었다.
남성은 “이런 경험은 처음이지만 조금 실망했다. 마음에 들어 장기 만남을 기대했는데 기자라니 아쉬울 뿐이다”며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어떤 질문에라도 답하겠다. 상황이 재미있다”고 했다.
기자는 아까 말한 친구의 예가 궁금하다고 했다. 그는 친구에 대해 자세히 말해줬다. “요즘 웬만큼 여건이 되는 남성들은 장기만남을 원한다. 친구의 경우에도 사이트에서 여성을 만났는데 다행히 서로 잘 맞아 1년째 만나고 있다. 서로 필요한 것이 있으니 지금껏 만남이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친구는 지방이나 해외출장이 많아 그때마다 여성과 함께 다니고 여성이 웬만한 비서 못지않은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서로 잘 맞는다. 상대여성은 대학생으로 그전에 노래방 도우미 등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요즘은 모든 일을 그만 두고 학교만 다니며 부잣집 자식인양 떵떵거리고 살고 있다. 곧 작은 중고차도 선물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취재 결과 하루 동안 애인대행 사이트에서 총 21건의 쪽지와 24건의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확인된 바는 아니지만 일반 채팅에 비해 남성들의 경제적 수준과 직업은 대체로 상위그룹에 속했다. 그들은 자신을 의사, 법조계에 관련된 일, 법인회사 대표, 프리미엄 아파트 상품을 만드는 회사 오너 등으로 소개했고 상당수의 남성들이 오랜 만남을 원했다. 어떤 남성은 한달에 250~300만원의 조건으로 만나자는 쪽지를 보내왔고 주말여행에 동반할 여성을 구한다는 한 남성은 2박 3일에 40만원을 제안하기도 했다.
만남은 원하기만 한다면 언제든지 가능했고 시뻘건 대낮에도 모텔에서의 만남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서로의 조건을 충족시키며 상부상조(?)하려는 사람들이 있는 한 이런 사이트와 불건전한 만남은 앞으로도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